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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달의 민족 수수료

요로쿵 2020. 8. 26. 20:34

우리나라는 음식배달 문화가 정말 많이 발달되어 있습니다. 특히 요즘에는 기존 한식이나 야식, 중식, 치킨/피자 뿐 아니라 카페/디저트, 양식 등도 배달이 가능해서 참 편하고 좋은 것 같은데요,


몇가지의 음식배달어플이 있지만 대표적인 음식배달어플로는 배달의 민족이 빠질 수 없죠.




배달의 민족은 앱다운로드만 5,100만건이 넘어가며 월 1,200만명 이상이 이용하며, 월 평균 주문 건수는 4,200만, 등록가게는 20만 이상이라고 합니다.


2019년 12월을 기준으로 한 것이니 지금은 더 늘어났으리라 생각되는데요,




이번에 코로나가 터지면서, 오프라인 매장만 하시는 사장님들도 배달등록을 많이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.


그래서 오늘은 배달의 민족 등록 시 배달의 민족 수수료로는 얼마가 드는 지 간단히 알아보려고 합니다.



우선 배달의 민족 광고에는 오픈리스트와 울트라콜, 배민라이더스, 배민오더 등이 있습니다.


오픈리스트는 배달의민족 앱 최상단에 가게가 랜덤으로 노출되는 것으로 비용도 주문이 들어오는 만큼만 발생하는 방식이고요,




울트라콜은 울트라콜을 이용해 새로운 광고주소에 매장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. 위치기반서비스로 가게 주변 다양한 고객과 만날 수 있어요.


그리고 배민라이더스는 광고부터 배달서비스까지 가능한 서비스, 배민오더는 오프라인 주문관리도 배민으로 스마트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.



우선 오픈리스트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오픈리스트는 노출에는 이용료가 부과되지 않고 주문이 일어날 때만 배달의 민족 수수료를 지불합니다.


카테고리 리스트 상단 오픈리스트 영역 및 1인분과 같은 테마광고 영역에 노출할 수 있고요, 영역 및 노출 여부를 가게 운영상황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고 해요.



오픈리스트 배달의 민족 수수료는 주문이 발생한 건의 6.8%입니다. 


서비스 수수료는 후불로 입금 예정금액에서 차감되며, 배민사장님광장 셀프서비스 정산내역에서 확인 가능하고요, 카드수수료 및 결제망이용료와 부가세는 별도로 부과된다고 해요.



두번째 울트라콜입니다. 원하는 광고 주소를 직접설정 후 주변고객에게 가게를 상시 홍보하는 것인데요,


전단지나 지역광고 등 기존 홍보방법에 저렴하게 광고할 수 있으며, 새로운 주소에 광고를 추가해 더 넓은 지역에 광고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.



울트라콜 배달의 민족 수수료의 경우 월기준으로 부과되는데요, 1개월(30일)에 80,000원이라고 해요.


울트라콜을 구입하면 어느정도 거리까지 광고할 수 있는 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,


지역별 카테고리별 업소 노출거리가 다르게 적용되는데 기본적으로는 3km까지 적용이 되고요, 서울/경기/광역시(인천/부산/대구/광주/대전/울산)의 경우 치킨은 1.5km, 한식/분식/중국집은 2km까지 광고 가능하다고 하네요.



세번째로 배민라이더스. 가게 홀 중심으로 운영하면서도 배달 주문을 통한 추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서비스로, 주문접수 후 라이더가 자동으로 배정되어 안전하게 배달이 가능합니다.


고정비 0원으로 주문이 발생한만큼만 수수료가 발생이 되는데요, 배민라이더스 배달의 민족 수수료는 사이트에 안내가 안나와있어 직접 문의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.



다음, 마지막 네번째로 배민오더입니다. 배민오더는 배달의민족 앱에서 가게를 확인하고 포장과 매장주문,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.


배민오더 도한 고정 이용료가 0원이고요, 주문결제를 담당하는 직원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해요.


배달은 물론 오프라인 주문까지 배달의민족에서 통합관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, 배민오더 배달의 민족 수수료는 현재 무료로, 2020년 12월 31일까지 수수료부과없이 배민오더 서비스를 이용해보실 수 있다고 해요.


단, 카드수수료 및 결제망이용료 3%(부가세별도)는 별도로 부과가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.


여기가지 배달의 민족 수수료에 대한 간단 안내였습니다. 배달의 민족 광고를 생각 중이신 사업주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.😉